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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베이비라인 론칭...귀족적 디자인의 프리미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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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가 2010년 가을 시즌부터 '베이비 라인'을 선보인다.

1~3세를 주 타깃으로 설정한 빈폴키즈 베이비 라인(Baby Line)은 기존 빈폴키즈가 아동복(3~13세)시장에서 확고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향후 빈폴키즈 매장을 대형 프리미엄 스토어(Premium Store)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빈폴키즈의 베이비 라인은 디자인적으로는 기존 빈폴의 고급스러움과 클래식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고려해 오가닉 소재 등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디슈트, 원피스, 카디건 등 일상복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부터 럭셔리한 베이비 드레스와 보타이(Bow Tie)를 겸한 셔츠, 재킷 등 돌잔치, 결혼식 등과 같이 특별한 날에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빈폴맨즈, 빈폴레이디스, 빈폴액세서리 등 성인용 아이템과 동일한 시즌 테마를 적용한 스페셜 콘셉트 상품을 통해 의미 있는 기념일에 엄마, 아빠와 함께 패밀리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8월 10일부터 60개 매장 중 13개(전국 빈폴 플래그십스토어 및 롯데본점, 신세계 강남, 현대 목동 등) 주요 매장을 통해 빈폴키즈 베이비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내년 봄시즌부터 매장 및 상품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베이비 라인 론칭을 기념해 빈폴키즈의 베이비 라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빈폴의 고급 스카프 턱받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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