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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동산 매출, 예상보다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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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컨콜] 부동산 임대, 매각, 활용 활발해져

KT가 30일 2분기 실적 전화회의에서 부동산 사업과 관련 예상보다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김연학 CFO는 "전국에 있는 450여개 전화국이 5년뒤 50개만 있으면 되며 그럼 400여개 유휴부동산 남게된다"면서 금년초 부동산 개발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마스터플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보도된대로 부동산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설립했으며 연초 부동산 매출이 2천300억 정도가 될것이라고 했는데 부동산 임대, 매각, 활용이 활발해지면서 매출이 상당히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KT는 자산경영실에서 담당하던 부동산 임대 및 개발 사업을 아웃소싱하는 부동산개발 자회사를 설립했다.

KT의 부동산 관련 매출은 2009년 2천869억원에 불과했지만, KT가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장부가액만 6조4천억원에 달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일단 부동산개발 자회사는 서울 광화문과 영등포지사 사옥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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