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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 속 음란 폭력 광고 강력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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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온라인 게임 광고를 적극 규제하겠다고 나섰다.

최근 해외 언론에 따르면 중국 문화부는 온라인 게임 광고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 음란표현 및 폭력성, 도박성 등을 철저하게 걸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자극적인 온라인 게임 광고가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

최근 중국내에서는 일부 온라인 게임 회사들이 여성 모델을 대거 고용해 홍보모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문제는 갈수록 노출이 과도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 내에서는 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해지고 있다.

온라인 게임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층이 청소년인 탓에 이를 방치하면 안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실제로 상하이에 위치한 중국 유명 게임포털 업체인 나인유는 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를 온라인 게임 홍보에 사용해 물의를 빚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아이오 소라는 성인 포르노 스타로 유명하다. 그는 ‘워리어OL’이라는 작품의 홍보 모델로 나서 중국내에서 논란이 됐다.

중국 정부는 이처럼 온라인 게임 업체들이 작품 홍보를 위해 성적인 부분을 강조하거나 선정적인 광고를 늘려가는 것에 대해 엄단을 선포했다.

저속한 온라인 게임 광고를 퇴출시킨다는 의지다.

이런 중국 정부의 움직임은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온라인 게임 임시 관리안’과도 깊은 관련이 있어 보인다.

온라인 게임산업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관리안은 특히 청소년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온라인 게임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수백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온라인 게임에 노출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청소년들에게 유해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로 법안에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폭력성 및 선정성 높은 불건전한 콘텐츠의 대한 규제 강화를 담고 있다.

여기에 보호자의 자녀 게임이용관리 시스템 구축 등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결국 이번 마케팅 규제 역시 온라인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다.

[더게임스 김준완기자 junwan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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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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