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개인부문에서 CJ ENTUS(엔투스)의 장윤철 선수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KT Rolster(롤스터) 이영호 선수는 다승왕과 정규시즌 MVP를 모두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는 22일 서울 광화문 사랑의 열매 빌딩 강당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개인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윤철 선수는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CJ는 지난 시즌 조병세에 이어 2년 연속 신인상 수상 선수를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정규시즌 성적 57승16패(승률 78.1%)를 기록, 다승왕과 정규시즌 MVP를 모두 거머쥔 이영호 선수는 "세 시즌 연속으로 (다승왕 상을) 받게 돼서 개인적으로 뿌듯하고, 광안리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KT 롤스터 감독은 5년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부산 광안리 결승전에 직행하는 성공하면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지훈 감독은 "아직 마침표는 못 찍었지만 고생한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 덕분에 이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마지막 광안리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신인상과 다승왕, 감독상, 정규시즌 MVP 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씩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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