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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서버·스토리지·네트워킹 장비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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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인터내셔널(대표 이홍구, 이하 델 코리아)이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 신제품들을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블레이드 서버는 파워에지M710HD, M610x, R715 등의 모델이며, 서버 새시 M1000e도 함께 내놓았다.

델코리아는 또 스토리지인 이퀄로직 PS6000XVS, PS6010XVS, 파워볼트 MD3200, MD3200i 및 네트워크 솔루션 파워커넥트 J 시리즈도 함께 선보였다.

스토리지 이퀄로직 신제품은 SAS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장점들을 결합 성능 및 밀도를 향상시켰다. 자동 데이터 계층화 기술이 적용되며 SSD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가동 속도를 3배 증가시켰다.

그 외 파워볼트 신제품은 중소기업 고객을 겨냥한다. 블레이드 서버 파워에지 M710HD는 가상화 작업에 적합하며 SAS 또는 SSD드라이브 옵션을 지원한다.

M610x는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적용된 제품으로 데이터베이스 가속화 및 그래픽 능력을 향상한 게 특징이다. R715는 AMD 프로세서가 탑재된 랙 서버로 24개의 프로세싱 코어를 장착할 수 있다.

가상화, 업무 통합, 소규모 데이터베이스 및 네트워크 인프라 도입에 적합하다. M1000e 새시는 블레이드 서버용 제품이다.

델코리아는 네트워킹 장비 업체인 주니퍼와 주문자상표부착(OEM) 계약을 맺고 파워커넥트J시리즈 신제품들도 선보였다. 델 코리아의 서버와 스토리지를 담당하고 있는 황인철 부장은 "가상화 관리를 위한 델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 라인에 추가된 새로운 기술, 확대된 서비스는 고객들이 델을 활용해 통합된 아키텍처의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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