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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대항해시대' 글로벌 판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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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북미 지역부터 서비스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온라인(이하 대항해시대)'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유럽과 북미 지역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CJ인터넷은 글로벌 게임포털 사이트 '넷마블닷컴'을 통해 연내로 이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대항해시대'는 테콤 코에이 게임즈의 PC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온라인게임으로, 16세기 초 유럽을 배경으로 온라인상에 펼쳐진 광활한 대양과 대륙을 무대로 모험과 교역, 전투 등을 구현한다.

CJ인터넷 해외사업총괄 이승원 이사는 "원작인 PC게임이 세계적으로 상당한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과 북미 지역 이용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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