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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폭스 등 3곳 클린사이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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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단체연합회, 3개 업체 클린사이트 지정

씨네폭스, 온키노, 도너츠무비가 클린사이트로 추가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서훈) 저작권보호센터는 클린사이트로 3개 업체를 추가 지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6월 현재 클린사이트는 게임포스, 피우리, 메가스터디, 엠넷닷컴, 씨네로닷컴, 소리바다, 벅스, 북큐브, 비타에듀, 뉴스뱅크이미지F, 벅스무비 등 총 14개의 온라인서비스제공업체(OSP)로 늘었다.

이번에 지정된 클린사이트는 모두 영상 합법 저작물 유통서비스 업체이며, 온키노와 도너츠무비는 키노메이트의 서비스 제공사이트로 한 업체에서 2개 사이트가 클린사이트로 지정돼 주목을 받았다.

클린평가단은 온키노와 도너츠무비가 저작권 권리자와의 계약을 통해 정품 콘텐츠 유통서비스를 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시네폭스는 저작권 보호와 관련, 관리·운영이 잘 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서훈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은 "이번 클린사이트 추가 지정으로 영화 등 영상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접할 수 있는 유통경로를 보다 쉽게 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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