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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NTT도코모, LTE 기지국 4천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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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가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 LTE 개시를 위해 LTE용 기지국 설비 구축에 350억엔(약 4천300억원) 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니케이신문이 16일 전했다.

NTT도코모는 올해 내에 도코모가 보유한 기지국의 약 2%에 해당하는 1천 개 기지국 설비를 LTE용으로 새롭게 도입할 방침이다. 우선 도쿄와 오오사카, 나고야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TE 서비스는 3G 이동통신속도의 5배 정도가 되는 37.5Mbps급 속도로 우선 제공되고, 2014년도에 100Mbps급으로 상향 조정될 계획이다.

NTT도코모는 올 12월부터 LTE용 데이터통신 카드 판매에 나서고, 2011년에 LTE용 전용 휴대폰도 출시할 예정이다.

NTT도코모는 LTE 서비스와 관련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총 3천400억엔(약 4조1천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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