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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일렉, GPS 탑재 차량용 블랙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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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통신 기기 전문업체 HK일렉트로닉스(대표 장해각)는 위성항법장치(GPS)를 탑재한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박스 i-1 GPS'를 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박스는 GPS를 통해 차량의 위치, 속도, 시간을 저장한다. 또 구글맵과 연동해 운전자가 어떤 구간으로 이동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HK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아이박스는 고성능 GPS를 탑재했고, 구글맵과 연동을 할 수 있어, 속도 등 운행기록을 저장할 수 있음은 물론, 위치추적이 가능하다"며 "전원이 꺼져 있어도 녹화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GB 제품이 14만9천원, 4GB 제품이 16만9천원이다. 이달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일본에서 판매를 먼저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3천대가량 팔렸다.

장해각 HK일렉트로닉스 사장은 "아이박스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제품 완성도가 높아 국내 주요 유통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택시, 버스 등 사업용 차량뿐 아니라 일반 자가용 운전자에게도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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