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대표 김창근)이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총싸움게임(FPS) '헉슬리 : 더 디스토피아'가 3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달이 파괴되는 바람에 대참사가 일어난 지구에서 '사피언스'와 '얼터너티브' 종족이 벌이는 대립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엔진으로 언리얼엔진3를 채택했다.
웹젠은 '헉슬리 : 더 디스토피아'의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그간 테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PC방 이용 고객 중에서도 단골 PC방을 등록한 후 출석 체크를 한 고객에게 횟수에 따라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지난 2008년 6월 공개 이후 약 1년 반의 재개발 기간 동안 문제점을 개선하고 고객 의견을 게임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uxley.han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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