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지난 1일 개통 50만대를 돌파한 지 한 달 여만에 60만대 벽을 넘어섰다.
29일 KT에 따르면 아이폰 개통 대수가 이날 6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KT 측은 아이폰이 요즘 하루 평균 4천 여 대 수준으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은 지난해 11월 28일 KT를 통해 출시된 이후 한 달 평균 10만대씩 팔리며 스마트폰 시장에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업계에서는 오는 6월 발매될 차세대 아이폰(아이폰 4G) 대기수요로 인해 아이폰 구매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일개통수는 줄어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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