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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손예진vs공효진의 오버롤즈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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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공효진과 손예진이 같은 듯 다른 느낌의 '톰보이룩'을 선보여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효진은 얼마 전 종영한 MBC '파스타'에서 엉뚱발랄한 초보 요리사 역을 맡아 빈티지 레이어드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시한 스타일의 카디건에 미니 스커트 혹은 루즈한 핏의 오버롤즈와 티셔츠 등으로 그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손예진 역시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에서 소박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손예진의 경우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한껏 살려 보이프렌드 재킷에 베스트와 티셔츠 등을 믹스매치, 보이시하면서도 큐트함을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두 패셔니스타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아이템은 바로 오버롤즈. 프랑스 감성 캐주얼 브랜드인 쟈딕앤볼테르(Zadig&Voltair) 제품으로, 프랑스에서는 소피 마르소, 이자벨 아자니가 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전도연, 고현정, 손예진, 한가인 등이 애용하고 있다.

면 소재의 패치워크로 귀여운 느낌을 주는 오버롤즈를 과연 두 여배우는 어떻게 스타일링했을까.

공효진

'파스타'에서 공효진이 선보인 레이어드룩은 소년과 소녀 사이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녀의 오버롤즈 스타일링은 매니시하게 입기보다는 카디건, 모자, 장갑을 매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손예진

'개인의 취향'의 손예진은 충동적으로 사고를 치기 좋아하지만 순수하고 귀여운 엉뚱녀 캐릭터이다. 때문에 털털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자신보다 한 치수 큰 화이트 오버롤즈에 체크 셔츠를 매치해 그녀만의 톰보이룩으로 완성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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