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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아이패드-스마트폰' 직원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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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전직원에게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을 지급해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한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은 모바일 업무환경 구축과 임직원의 자유로운 개발환경을 갖추기 위해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을 지급키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아이폰, 옴니아, 블랙베리, 모토로이, 엑스페리아, 시리우스 등 기존 출시된 스마트폰을 포함해 갤럭시S, 디자이어, 이클립스 등 출시되지 않은 스마트폰까지 직원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자회사인 한컴씽크프리를 포함해 총 300여 명의 임직원에게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5월말까지 1차로 구입, 지급하고 현재 출시전인 제품은 6월부터 조사해 출시되는대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 업계에서 스마트폰을 전 직원에게 지급한 사례는 있지만 아이패드를 전직원에 지급한 사례는 한컴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아이패드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구축을 위해 모바일용 그룹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현재 일부직원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무선통신 요금까지 전 직원대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정명화기자 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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