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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업계, 애플 아이패드 환영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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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튠스 성공 신화를 무기로 아이북스토어 생태계 구축에도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월드는 거대 출판 업계 중 대부분이 다음달 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용 e북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거대 e북 사업자인 아마존과 반즈앤노블도 아이패드 출시에 맞춰 아이패드용 e북 리더기를 공개해 아이패드 이용자들이 자사 e북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북 업계는 아이패드 출시로 시장 경쟁이 한층 격화될 수 있지만, e북 전체 시장 규모는 오히려 훨씬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마존은 이미 아이폰용 e북 리더기 '킨들'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패드용 프로그램도 개발을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전용 e북 단말기를 출시한 반즈앤노블은 아이폰용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아이패드용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들 업체는 아이패드를 징검다리로 삼아 자사 e북 사이트의 이용자 접속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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