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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피스2010', 기존과 무엇이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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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웹-모바일에서 쓸 수 있다는 점이 최대 특징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5월 12일에 출시될 '오피스 2010'에 대해 "철저한 사용자 중심의 제품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PC와 웹,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과거 제품과의 차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 이하 한국 MS)는 17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오피스 2010' 특장점을 공개했다.

MS가 이날 밝힌 2007 버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크게 네 가지다.

우선 ▲사용자 중심의 제품이라는 점 ▲서버 및 온라인 서비스와 연동된다는 점 ▲PC-웹-모바일을 아우르고 ▲협업 기능을 강화한 점 등이 꼽힌다.

사용자 중심 기능은 ▲백스테이지 ▲스파이크 라인 ▲슬라이서 ▲멀티미디어 편집 ▲자동번역 등이 핵심적인 내용으로 이야기됐다.

또 서버 및 온라인 서비스 연동 기능에는 ▲슬라이드 쇼 브로드캐스트 ▲공동저작 ▲스타이 드라이브(sky drive) 자료 공유 ▲오피스 쉐어포인드 워크스페이스(Office SharePoint Workspace) 등이다

오피스 제품으로는 최초로 PC와 웹, 모바일을 동시에 아우른다는 특징을 지닌 '오피스 2010'은 ▲소프트웨어+서비스 ▲오피스 웹 앱스(Office Web Apps) ▲오피스 쉐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Office SharePoint Workspace) ▲오피스 모바일 등이 포함된다.

협업 기능을 내세운 비즈니스 플랫폼에는 오피스 2010+쉐어포인트 2010이 업무 프로세스 플랫폼의 기능을 하게 되며 오피스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MS측은 "'MS 오피스 2010'은 오피스 제품으로는 최초로 PC와 웹, 모바일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다"며 "오피스가 근간이 돼서 기업의 IT 환경 및 조직에 적절한 수준의 환경과 관리 방안을 제공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IT 선택의 다양성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MS '오피스 2010'은 해외 출시일에 맞춰 국내에서는 5월에 기업용을 먼저 선보이고 6월 중순께 개인용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명화기자 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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