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도 반한 '지붕킥' 최다니엘 엘리트 패션 화제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황정음의 마음을 뺏은 최다니엘의 스마트한 엘리트 스타일이 화제다.

방영 막바지에 다다른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과의 러브라인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다니엘(이지훈 역)은 거친 짐승남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인다.

최다니엘의 대표 아이템은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의 뿔테 안경. 무심한 듯 평범해보이지만 시크한 스마트 패션 연출에 제격이다. 셔츠에 브이넥 베스트와 재킷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룩으로 마무리한다.

여기에 그의 엘리트 패션을 마무리해주는 포인트 액세서리는 바로 서류가방이다. 뿔테 안경은 지적인 이미지와 함께 인상을 한결 부드럽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의사인 이지훈의 직업에 딱 어울리는 소품이다.

또 브라운과 카멜, 베이지 등 따뜻하고 부드러운 계열의 블레이저 재킷과 카디건으로 단정하지만 패셔너블하게 연출한다. 카페에서나 황정음을 기다리는 차 안에서나 쉴 틈 없이 책을 보는 이지훈에게 실용적인 서류 가방은 필수 아이템이자 스타일을 마무리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가 애용하는 빈폴의 서류가방은 깔끔한 사각 실루엣과 가죽 트리밍이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요즘 사회 초년생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서류, 펜, 휴대폰 등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으로 완벽한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깔끔하고 지적인 엘리트 패션의 의사 남자친구 최다니엘. 외모뿐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까지 스마트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실용성을 겸비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잘 활용하는 그의 패션 센스에도 주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