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부회장은 미시간 주립대학 해외경영전략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전기통신공사 국장을 비롯, KTF 부사장, KT 파워텔 사장,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을 거쳤다.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KT 파워텔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우식 부회장은 10여 년 간 적자를 지속하는 기업을 취임 1년 반 만에 흑자기업으로 탈바꿈 시키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KT 개인고객부문 사장 재임 기간 동안에는 아이폰 도입을 통해 휴대전화와 개인휴대단말기(PDA)의 장점을 통합한 스마트폰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kt cs는 kt 그룹의 소통경영과 고객감동경영을 선도하며 kt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는 최고의 계열사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함께 화합하고 시너지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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