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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 게임업체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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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허민(25, 응용화학과 4년)씨가 게임 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허씨는 지난 4월 친구들과 함께 교내 벤처 네오플을 설립했다. 네오플은 현재 ‘세이클럽’과 유사한 미팅 게임 ‘캔디바(www.candybar.co.kr)’를 개발중이다.

현재 서울대 응용화학과 4년에 재학중인 허씨는 지난해 서울대에서 처음으로 선출된 비운동권 출신 총학생회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총학생회장 시절에는 달라이라마 방한, 북한지역 발해 유적 답사, 서울대-김일성대학 교류 등을 추진했다.

허씨는 “평소 문화활동에 관심이 많았다. 게임 산업은 대중문화 산업의 총합적인 산물이라고 생각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오플은 허씨 외에도 통계학과 송진영, 컴퓨터 공학부 최인규, 백승민 등 20여명의 개발팀 모두가 서울대 재학생이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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