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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신발 다른 느낌...브리트니 스피어스 vs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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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는 황정음이 똑같은 신발을 신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한 황정음이 신었던 운동화가 아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파파라치 사진 속 신발과 같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29일 방송분에서 황정음은 남자친구인 이지훈(최다니엘 분)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로 마음 먹고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가슴부분 하얀 러플이 화려한 블라우스에 짧은 치어걸 미니 스커트와 니삭스 그리고 화이트 운동화를 착용하고 그녀만의 응원전을 펼쳤다. 조금은 엽기스런 복장이었으나 깜찍하고 발랄한 그녀만의 스타일을 잘 살려 '사랑스러운 치어걸'이라는 평을 얻었다.

반면 팝스타 브니트니 스피어스는 헐렁한 니트 카디건에 티셔츠와 미니 스커트 그리고 짧은 발목 양말로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출산 직후 망가진 몸매로 재기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뒤로 하고 당당히 2009년 최고의 몸매 스타로 선정되는 등 최근 다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스피어스는 2008년부터 본격적인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했다. 특별히 공연 준비나 연습 이외에는 무리한 운동 대신 워킹으로 몸매 관리에 집중했다고 한다.

황정음과 스피어스가 신은 이 워킹화는 패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의 '쉐이프 업스'(Shape-Ups)로 특유의 둥그런 바닥 모양이 특징이다.

신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리, 엉덩이, 배 등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부위가 자극돼 근육이 강화되고 자세교정 효과도 있는 제품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인기라고 한다.

신고 걷기만해도 운동효과가 있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운동할 시간이 없는 황정음도 이 신발을 즐겨 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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