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미디어DS(대표 여원동)는 12일 네트워크서비스 전문기업 오늘과내일(대표 양승권)과 도메인 파킹 서비스 업무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늘과내일은 자사 회원들에게 유휴 도메인을 활용한 수익프로그램인 마이미디어DS의 '마이돔' 도메인 파킹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마이돔 도메인 파킹은 유휴 도메인의 트래픽을 활용한 수익 프로그램이다. 도메인은 소유하고 있지만 실제 사용하지 않는 경우, 해당 도메인에 광고 페이지를 연결시켜 광고 클릭 당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다.
마이미디어DS 송석규 본부장은 "마이돔의 도메인 파킹 서비스는 오늘과내일 고객에게 유휴 도메인을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미디어DS는 지난해 6월 수익 창출 도메인 파킹 서비스인 마이돔을 출시했으며, 자동 키워드 매칭 솔루션과 도메인 DNS 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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