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헬게이트', 일본 법인 통해 현지 시장 공략

한빛소프트가 최근 전 세계 판권을 확보한 '헬게이트'의 일본 서비스를 현지 법인 HUE를 통해 진행한다.

'헬게이트'는 오는 3월 중 일본의 주요 명소를 무대로 하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담은 '헬게이트 도쿄' 버전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일본 시장 공략을 우선 펼치기로 결정한 것이다.

기존 게임의 특성에 일본 특유의 동양적인 느낌을 담아 일본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계획이다.

HUE 김유라 사장은 "'에이카'와 '카몬히어로'를 일본 시장에 안착시켰듯, '헬게이트'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