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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브릭스, CES서 안드로이드 기반 MID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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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브릭스(대표 이창석)는 자체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인터넷 기기(MID)와 인터넷전화 단말기, 디지털 전자액자를 오는 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하는 가전전시회 'CES2010'에서 전시한다.

인브릭스가 개발한 세 제품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PC, 휴대폰, IPTV 등과 연동할 수 있다.

인브릭스 관계자는 "인브릭스가 개발한 MID로 밖에서 영화를 보다가 집에 들어오면 PC에 연결해 뒷부분을 이어볼 수 있는 등 콘텐츠의 호환 및 확장성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라며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활성화 된 해외 시장에서 특히 주목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인브릭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MID를 미국에서 먼저 상용화 할 예정이다. 지금 미국 시장에서 유통하기 위해 사업자를 물색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인터넷전화 단말기와 디지털 전자액자 역시 올해 상반기 안에 유통망을 확보한 뒤 상용화 할 계획이다.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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