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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KTX 막차 탑승 여유 있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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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부터 부산행 막차 30분 연장

내년 1월 5일부터 서울역 출발 부산행 KTX 막차 출발시간이 30분 늦춰 매일 운행한다.

코레일은 철도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내년 1월 5월부터 경부선 서울역 출발 부산행 KTX 막차 시각을 오후 10시에서 오후 10시30분으로 30분 연장해서 매일 운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로써 21시 이후 서울역 출발 부산행 KTX 막차 출발시간은 주말기준 21시00분은 21시20분으로, 21시50분은 22시00분으로, 22시15분 출발은 22시30분으로 변경된다.

또 서울역 출발 대전행 KTX 막차도 오후 10시30분에서 오후 11시로 연장해 매일 운행한다.

이번 경부선 하행 KTX 막차 운행시간 연장은 지난 5월, 경부선 상행(부산→서울) 막차 출발시각 연장(오후 10시5분)과 지난 8월, 월요일 첫차 신설운행(오전 4시50분) 등과 같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따른 것이다.

허준영 사장은 “이번 경부선 하행 마지막 KTX의 연장 운행으로 비즈니스맨들과 주말 나들이객들이 수도권에서 좀 더 여유를 갖고 시간을 활용한 후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변경된 열차의 승차권은 오는 24일부터 전국 철도역과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발매한다. 기타 사항은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문의 가능하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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