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networks.co.kr)는 14일 파일 가상화 솔루션 ARX 제품군의 신규 플랫폼 ARX2000을 출시했다.
ARX2000은 중간 규모에서 대규모 스토리지 환경까지 확장성 및 성능 요구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급증하는 데이터의 효과적 관리와 함께 데이터 관리 비용 절감과 복잡성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ARX2000은 파일 스토리지 인프라에 인텔리전트 파일 가상화를 도입해 복잡성을 대폭 제거했다. 가상화는 클라이언트와 스토리지 자원 사이의 정적 매핑을 제거해 스토리지 자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ARX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스토리지 계층화, 용량 밸런싱 등과 같은 데이터 관리 업무를 간소화 및 자동화하기 위해 정책기반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비용, IT애질러티, 비즈니스 효율성에 대한 대폭적 향상을 가져온다.
엔터프라이즈급 ARX 제품군에는 소규모부터 중간규모 스토리지 환경에 적합한 ARX500과 ARX1000이 있으며, 대규모 환경을 위한 ARX4000이 있다.
ARX2000은 중급 모델로 중간 규모 환경에 ARX1000의 2배가 넘는 가상화 확장성 및 연결성을 제공한다.
김인교 F5코리아 지사장은 "데이터 증가는 모든 규모의 기업과 관계된 이슈로 운영 및 재정상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며 "ARX 솔루션은 파일 데이터 관리를 쉽게 해주는 검증된 제품으로 전체 스토리지 비용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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