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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TI의 키몬다 생산설비 인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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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산법원이 텍사트 인스트루먼트(TI)의 미국 내 키몬다 반도체 제조시설 인수를 승인했다고 외신들이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독일 반도체업체인 키몬다는 지난 1월말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1개월 여 뒤인 지난 2월20일 미국 자회사들 역시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키몬다 미국 자회사는 지난 2월부터 샌드스톤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면서 사실상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TI 측은 이번에 인수한 키몬다의 미국 반도체 설비를 이용해 아날로그 반도체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TI는 설비 외에 키몬다의 샌드스톤 공장 건물 자체는 인수하지 않았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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