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레드햇, 2분기 순익 37% 상승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리눅스 업체인 레드햇의 2분기 순익이 지난해보다 37% 이상 증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월말로 끝난 레드햇의 2분기 순익은 지난해 2천110만 달러(주당 10센트)보다 크게 오른 2천890만 달러(주당 15센트)로 집계됐다. 매출액도 오픈소스 시장 수요 증가로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1억8천3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16센트로 나타났다. 톰슨 로이터 분석가들은 당초 레드햇의 2분기 실적을 주당 15센트, 매출 1억7천910만 달러로 전망했었다.

레드햇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3.3% 오른 25.70달러까지 올랐다가 24.88달러로 마감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레드햇, 2분기 순익 37% 상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