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성형외과, 신사동에 새단장 오픈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던 프로포즈 성형외과가 신사동으로 확장 이전, 21일부터 정식 진료를 시작했다.

프로포즈 성형외과는 연예인들사이에서 입소문을 탈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는 병원으로,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더욱 전문적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확장 개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사동에 오픈한 프로포즈 성형외과는 입원실과 회복실을 최대한 쾌적하고 좋은 편의시설로 꾸며 회복기간 동안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 안전성을 위해 수술실을 완전히 분리하고, 마취과 전문의가 밤 10시까지 병원에 상주하며, 숙련된 간호사들이 전문적으로 환자를 관리해주는 한편 지속적인 케어가 가능하도록 일주에 두번씩 전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 및 환자 케어 시스템을 교육하고 있다.

프로포즈 성형외과 신용원 대표원장은 "프로포즈 의료진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병원 수입에 연연해 불필요한 수술, 확신이 없는 수술, 환자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는 수술은 권하지 않을 것"이라며 "적은 노력으로 보다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환자분이 모르던 사실도 보다 상세히 설명하는 자세를 갖고 진료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포즈 성형외과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진료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더욱 합리적인 시술 비용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