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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공천기준, 다면평가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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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관례 따라야…괴문서, 난 모르는 일"

10월 경남 양산 재선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박희태 전 대표는 7일 공천기준과 관련, "당 기여도와 지역민의 평가 등 다면평가를 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경남 양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당 공천심사위원장인 장광근 사무총장이 이날 한 방송 인터뷰에서 '100% 여론조사 방식이 아닌 당 기여도 등을 고려한 공천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식의 언급을 한 데 대한 질문에 "전통적 관례에 따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공천 괴문서'에 대해선 "전혀 모르는 일이다. 나하고는 상관없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실패했지만 (경남 양산)지역에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는 등 양산시민들의 섭섭한 감정을 지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오는 9일 오후 박 전 대표는 자신의 양산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기자가 찾은 박 전 대표의 선거사무소는 박 전 대표와 면담을 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붐볐다.

양산=민철기자 mc07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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