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미 넘치는 섹시퀸 손담비가 가을을 맞는 여성들을 위해 빈티지한 감각의 섹시 데님 스타일을 제안했다.
손담비는 브리티시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빈폴진의 셀틱 데님을 입고 매끈한 S라인을 뽐냈다. 셀틱 데님은 모델인 손담비가 입어서 일명 '담비진'이라고도 불리는 빈폴진의 대표 데님라인이다.
고대 켈트족의 고유 문양인 셀틱 패턴을 뒷포켓에 적용한 셀틱 데님은 빈폴 고유의 브리티시 감성이 반영돼 빈티지하면서도 절제된 여성스러움이 살아 있다.
시선을 모으는 화려한 뒷포켓의 셀틱 자수가 힙업 효과를 주고, 기능적이고 입체적인 패턴으로 손담비처럼 슬림하고 섹시한 바디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 핫 트렌드인 블러치(Blotch, 얼룩이 무늬) 워싱 셀틱 데님은 빈폴진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데님이다. 핸드 워싱으로 데님 하나마다 조금씩 다른 자연스러운 워싱 처리를 한 점이 기존의 스톤 워싱 데님과 차이점이다.
블루와 라이트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빈폴진의 블러치 워싱 셀틱 데님은 매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빈폴진 MD 윤성호 과장은 "손담비가 입은 블러치 워싱 셀틱 데님은 출시 2주 만에 기존 데님 라인보다 4배 이상 판매됐으며, 추가로 7천매 리오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빈폴진에서는 매장에서 셀틱 데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페셜 기프트 '담비 팔찌'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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