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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메일, 베타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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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이 베타버전에서 벗어나 정식 서비스가 됐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메일은 지난 5년간 베타 버전으로 제공됐다.

구글은 또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구글앱스' 중 일정관리 서비스 구글 캘린더, 문서작업 솔루션 구글독스, 메신저 구글톡도 베타에서 정식 서비스로 변경했다.

외신들은 구글의 이같은 조치는 기업 시장을 염두에 둔 전략이라고 보도했다. 요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사용자들에게 베타제품보다 정식 제품을 마케팅하기가 더 용이하기 때문이다.

한편 지메일과 구글앱스 사용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지메일 사용자는 지난해에 비해 48% 성장했다. 또 구글에 따르면 구글 앱스를 사용하는 기업은 175만여사에 달한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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