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검출검사 회사 베레두스 연구소는 6일 '베레플루' 칩이 세계적인 유행병인 신종플루에 감염된 임상 샘플을 성공적으로 검출했다고 발표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랩온칩 플랫폼에 기반한 베레플루 칩은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의 인간 변종을 1회 검사로 정확히 구분 및 진단할 수 있는 휴대형 랩온칩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칩은 다수의 신종 플루 바이러스 유전 인자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고 정확한 것이 특징이다. 여러 차례 검사를 거치지 않고도 전염병을 검출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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