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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1억500만 달러 분기 손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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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제조업체인 팜(Palm)의 4분기 실적이 단말기 판매량의 급격한 감소로 더욱 악화됐다고 주요 외신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5월말로 끝난 4분기 팜의 손실액은 1억500만 달러에 이르렀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손실액은 40센트로 당초 월가의 전망치였던 66센트보다 양호한 것으로 집계됐다. 팜의 매출액은 단말기 판매량이 62% 감소하면서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8천68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전 분기보다 6%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고, 전략 제품인 팜프리가 출시되면서 향후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애플 아이폰의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는 팜프리 스마트폰은 올해 11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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