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 댄스계의 제왕 팝핀현준이 자신의 이미지를 살려 직접 디자인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안티에이징'(ANTIAGING )을 론칭하고 패션사업가로 나선다.
팝핀현준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나의 음악과 춤의 세계를 고스란히 패션에 담아 스트리트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안티에이징'은 직접 스케치한 아트웍(art work)을 바탕으로 단순한 패션이 아닌 젊은 세대들의 정신과 문화를 대변하는 스타일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티에이징의 안티(anti)는 반대, 거부 , 반항을 모토로 세상의 모든 것을 바꾸는 의미에서 출발,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새로운 문화 사조를 꿈꾼다.
특히 기존의 스트리트 브랜드들에 비해 그래픽 작업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하드코어하고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중요시했다는 점에서 다른 아티스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본 캐릭터를 활용한 심플한 디자인을 주축으로 한 대중적인 라인인 '화이트 라벨', 힙합의 4대요소인 댄스, DJ , 비보이, 그래피티를 바탕으로 화려하고 하드코어적인 디자인의 '레드 라벨', 한정모델로 원단, 부자재, 케이스까지 최고급으로 기획되는 프리미엄 라인 '블랙 라벨' 등 3단계 진용을 갖추고 있다.

팝핀현준은 "마니아적인 스타일의 하드코어 패션에서부터 대중까지도 끌어 안을 수 있는 다양한 라인을 전개, 스트리트 패션이 대중화될 수 있도록 '안티에이징'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3일 '안티에이징' 명동 플래스십 스토어 오픈식에는 팝핀현준을 포함한 20명 댄서들의 게릴라 스트리트 퍼포먼스, 비보이 퍼포먼스, 그래피티 쇼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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