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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엔터 "프라임개발이 한컴 매각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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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최대주주인 프라임개발이 한글과컴퓨터 보유지분 646만2천703주(28%) 및 경영권을 TG삼보컴퓨터 컨소시엄(TG삼보컴퓨터, 셀런, 셀런에스엔)에 매각하기 위한 합의서를 9일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프라임엔터는 한글과컴퓨터 주식 65만5천317주(지분율 2.8%)를 보유 중이다.

본 계약은 합의서 체결 1주일 이내에 체결 예정이며, 인수 관련 세부사항은 본 계약 시 확정된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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