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에무라는 여름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 자칫하면 늘어질 수 있는 모공을 효과적으로 축소시켜주고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주는 '포어 포밍 클렌징 워터'(Pore Forming Cleansing Water)를 출시했다.
'포어 포밍 클렌징 워터'는 피부 정화 작용이 뛰어난 수련 추출물이 모공을 작고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는 한편,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하고 죽은 각질을 제거하는 살리실산이 피부트러블을 예방해 준다.
또 풍부하게 함유된 해양심층수는 피부 보습을 강화해 피부결을 보다 깨끗하고 매끈하게 정돈해주며 시트러스(감귤)계의 신선한 향기와 은은한 꽃향기가 어우러져 세안 시 상쾌한 느낌을 더해준다.
평상 시에는 워터타입이지만 펌핑 시 풍부한 무스 거품으로 변해 블랙헤드와 피지 등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고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슈에무라 측은 이번 모공 클렌저 출시로 모공 축소 에센스인 포어 솔루션, 모공을 조여주는 UV 언더 베이스, 모공을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스무딩 플루이드 모공 파운데이션까지 모공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4스텝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이윤진 이사는 "여름엔 높은 기온과 땀 등으로 인해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피부가 늘어지면서 모공이 확장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청결한 세안에 더욱 신경을 쓰고, 모공 관리 전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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