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공무원에 '온라인 홍보' 중요성 설파

구글코리아(대표 이원진 www.google.co.kr)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부 부처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포털 사용 및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접근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통합검색솔루션 기업 와이즈넛(대표 박재호 www.wisenut.com)과 함께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 구글은 대민 사이트를 활용한 홍보의 효과 및 중요성과 해외 성공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구글코리아 이원진 대표는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기관의 온라인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로 효과적인 대민 사이트를 구축, 운영함으로써 공공기관의 홍보는 물론 국민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