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 뱅킹의 전단계인 e메일 요금 명세서 수령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외환카드(대표 김상철 www.yescard.co.kr)는 8월부터 연말까지 5개월
간 명세서를 e메일로 수령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총 186
명에게 모두 1천만원을 지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외환카드가 e메일 수신을 강조하고 나선 것은 매년 100억원 가까이 드는
명세서 우편발송비를 줄이기 위한 것.
매월 1등(1명) 100만원, 2등(5명) 50만원, 3등(30명) 10만원 등 총 5등
까지 나눠 행사기간동안 추첨한다.
외환카드는 앞으로 비용절감 차원에서 이메일 전송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
다. 서비스 이용 회원에게 매월 100점의 포인트도 적립시켜줄 계획.
e메일전송 서비스는 외환카드 콜센터(1588―3200)나, 홈페이지
(www.yescard.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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