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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워드 개발자, 두번째 우주여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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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와 엑셀을 개발했던 미국의 억만장자 찰스 시모니가 2주간의 우주 여행을 끝내고 무사히 귀환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찰시 시모니는 우주로 떠난 지 14일 만인 지난 8일 오전 11시15분(러시아 현지 시간) 카자흐스탄에 무사히 안착했다.

시모니는 지난 3월 26일 소유즈 TMA-14 우주선에 탑승했으며 이틀 뒤인 28일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007년 이미 한 차례 우주 여행을 다녀왔던 찰스 시모니는 이로써 사상 최초로 두 차례 우주여행에 성공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시모니는 지난 1981년 MS에 입사한 뒤 21년 동안 재직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MS 리서치 팀에서 아키텍처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워드, 엑셀 등의 개발 작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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