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신민아의 청바지 화보가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화보 속 모습과 화보 촬영현장 사진, 일명 '직찍'이 비교되면서 포토샵으로 손대지 않은 순수 몸매라는 점에 환호하고 있는 것.
해외 유명 청바지 브랜드의 모델로 나선 신민아는 회색 스모키 화장에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 청바지 위에 흰색 면 티셔츠로 꾸미지 않은 듯 섹시미를 강조하는 화보를 촬영했다.
평범한 스타일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섹시함이 묻어나는 콘셉트다. 적당히 피트되는 청바지와 티셔츠 밖으로 드러나는 그녀의 몸매가 완벽한 S라인을 만들며 우월한 자태를 뽐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조명과 포토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최상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화보촬영은 이러한 특성상 실제 모델의 모습과 화보 속 모습이 다른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신민아의 화보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격차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직찍이 더 예쁘다" "몸매는 포토샵을 아예 안 했나? 건드릴 데가 없어 보인다" "부럽다. 난 언제 저런 몸매 되나" 등 신민아의 몸매에 대해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이다.
신민아는 168cm의 키에 작은 얼굴로 8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자랑한다. 그녀의 몸매 라인은 화보 촬영 당시 보여준 허리-힙으로 이어지는 곡선과 힙-다리로 매끈하게 떨어지는 각선미 라인을 부각시키는 포즈 하나로 섹시함과 청순함, 풋풋함이 동시에 뿜어져 나온다.
베스트 성형외과 고한웅 원장은 "사진으로 보아 신민아는 허리와 힙의 비율이 0.72:1인 S라인의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적당한 가슴크기와 균형 잡힌 신체비율, 측면에서 보여지는 유연한 허리 곡선 등 이상적인 신체조건과 더불어 군살 없이 잘 관리된 몸매가 여성스러움을 넘어 섹시미를 발산한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를 실행하고 있는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이 '군살'임을 생각해 볼 때 신민아의 몸매는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몸매다. 때문에 쉽게 찌고 잘 빠지지 않는 '허리살'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여성이 늘고 있다.
최근 군살제거와 함께 균형 잡힌 몸매를 디자인하면서 탄력까지 생성하는 고주파 지방흡입술(듀얼소프트 지방흡입술)이 인기다.
고주파 지방흡입술이란 체내, 체외에 각각 고주파를 조사해 지방을 분해 시킨 뒤 지방을 흡입하는 것으로 빠른 지방 분해에 효과를 보인다. 또 지방분해와 배출이 체외와 체내에서 동시에 이루어져 수술 후 즉각적인 몸매라인 확인이 가능하다.
고한웅 원장은 "현대인들이 다이어트를 통한 건강 관리와 몸매 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 비만 치료를 위한 의학 기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듀얼소프트 지방흡입술은 여성의 라인을 망치며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을 피부 처짐이나 굴곡 없이 매끈하게 제거하는 것이 가능해 다이어트 시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할 경우 보다 완벽한 몸매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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