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만화 시리즈로 선보여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모은 바 있는 '탱구
와 울라숑'이 게임으로 제작돼 오는 21일 출시된다.
게임 개발 전문 업체 조이맥스(대표 전찬웅)가 제작한 이 게임은 코믹 액
션 장르의 어린이용 게임으로 인기 시트콤 작가 김의찬씨가 시나리오를 맡
았다.

hspace="10">인기 그룹 캔(CAN)이 부른 유쾌한 가사의 노래도 코믹한 게임
내용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울라숑, 덩치, 모모 등 3명의 '울라숑 삼총사'가 등장해 총 8개 국가 56개
스테이지에서 익살스러운 적 캐릭터와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잃어버린 꿈을 찾아 평화를 지켜낸다는 교육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적의 형태를 변화시켜 퇴치하는 방법으로 폭력성을 최대한 배제했다.
2인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어 친구나 가족,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도 있
다.
(02)420-8854.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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