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인터렉티브가 서비스하고 온미디어가 개발하는 '케로로파이터'가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종목 등록 5개월 만에 첫 프로게이머를 배출했다.
'케로로파이터' 첫 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한 선수는 지난 2월 '오리온 키즈 삼총사배 케로로파이터 2차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한 신기루 선수다.
신기루 선수 외에도 같은 리그에서 8강에 진출한 13명의 선수가 준 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첫 프로게이머 배출을 시작으로 케로로 정식 리그를 활성화해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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