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게임기 닌텐도DS 전세계 판매량이 출시 이래1억 대를 돌파했다고 G4TV닷컴(g4tv.com) 등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수치는 닌텐도DS 시리즈인 DS, DS Lite, DSi를 모두 포함한다.
닌텐도의 레지 필스 아이메 미국 지사장은 "닌텐도DS가 1억 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발표하며, "고객들의 사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닌텐도DS는 곧 전세계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 최다판매 기록을 깨게 된다. 현재 최다 판매 휴대용 게임기는 '게임보이'로, 출시 이래 1억 1천 900만대가 판매됐다. 하지만 게임보이는 출시된지 16년이나 된 반면 닌텐도DS는 5년밖에 되지 않았다.
한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의 경우 지난 달 5천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강현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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