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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온라인, 연예인 게임단 '쌍칼 길드'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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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후원 협약식 가져

온네트(대표 홍성주)가 개발하고 NHN(대표 최휘영)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골프게임 '샷온라인'이 연예인 게임단 '쌍칼 길드'를 공식 후원하기로 하고 11일 저녁 논현동 벨뷰티아라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쌍칼 길드'는 '샷온라인'을 즐기는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길드로, 지난해부터 개별적으로 게임을 즐기다가 올해 1월 본격적으로 길드를 만들고 활동을 시작했다.

길드 인원은 회장 배우 박준규, 단장 가수 김성수를 비롯한 20여 명이다.

'쌍칼 길드'는 매일 밤 11시부터 12시까지 정기적으로 게임을 즐기며, 자체적으로 '샷온라인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길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네트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쌍칼 길드'를 후원하고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협약식을 준비했다.

협약식에는 홍성주 온네트 대표이사, 온네트 김회영 이사와 '쌍칼 길드'의 박준규, 김성수, 허준호, 이광기, 전희철, 정종철, 주원성, 윤혜린 등이 참석했다.

회장인 배우 박준규는 "동료 허준호와 영화를 찍다가 '샷온라인'을 하며 밤을 새기도 했다"면서 게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샷온라인'과 더욱 발전하는 길드로 거듭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장 가수 김성수는 게임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연예인들은 스케줄 상 자주 모임을 갖기 힘들다"며 "온라인게임을 통해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즐겁다"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구력이 7년이 넘었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는데 게임을 통해 홀인원도 하는 등 골프의 재미를 느끼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 유저 간 매너가 무척 좋아 욕설은 찾아보기 힘들어 대화를 즐기기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협약식 이후 '쌍칼 길드'는 '샷온라인'의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기부 행사에 참가하는 등 '샷온라인'을 알리는 각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같은 자리에서 온네트는 배우 박준규와 가수 김성수를 '샷온라인' 명예 홍보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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