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5일 영업과 인프라 등을 담당할 NHNIBP를 설립하면서 계열사가 총 26개로 확대됐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17일 NHN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김선규)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한 바 있다.
26개중 해외법인을 제외하면 인터넷기술과 게임관련 자회사가 많다. 인터넷기술관련 자회사는 ▲서치솔루션 ▲퓨처밸리 ▲큐브리드 ▲NHST 등이 포진해 있다. 이들 계열사들은 검색, 동영상, 데이터관리, 차세대검색 기술 등을 주로 다루는 업체들이다.

NHN이 국내 검색분야에서 쿼리 점유율 70%를 넘어서는 만큼 기술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특히 올해 NHN은 일본 검색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어 검색기술은 물론 인터넷 전반적으로도 개발 계열사들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NHN은 2008년 전체매출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게임 계열사도 많이 거느리고 있다. 게임관련 자회사는 ▲NHN게임스 ▲엔플루토 ▲웹젠 ▲플럭스 등이 있다. NHN이 2009년 게임분야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5일 설립을 발표한 NHNIBP는 앞으로 영업과 인프라를 책임지는 역할로 자리잡아 관심을 모은다. 총 620명이 근무하게 될 NHNIBP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등 차세대 먹거리에 대한 고민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전세계적 경기침체 등으로 광고 시장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동안 NHN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한 광고 매출이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NHNIBP 설립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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