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분기 디지털콘텐츠 대상으로 동우애니메이션의 '바스토프레몬' 등
6편이 선정됐다.
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콘텐츠 대상 수상작으로 동우애니메이션의 '바스토프
레몬'(디지털영상), 태울엔터테인먼트의 '신영웅문', 감마니아코리아 '임진
록2+조선의반격'(온라인게임), 이메디피아 '사이버종합병원'(웹캐스팅), 오
란디프 '하데스의 진자', 한빛소프트 '디지몬보물섬'(교육용콘텐츠)를 선정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매
일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디지털콘텐츠 대상은 온라인게임과 디지털 영
상, 웹캐스팅, 교육용콘텐츠, 무선콘텐츠, 기타 디지털콘텐츠 등 총 6개 분
야의 우수작들을 선정, 지원하는 제도.
하지만 이번 2/4분기에는 무선콘텐츠와 기타 디지털콘텐츠분야는 출품작들
이 행사의 취지에 부합되는 작품이 없어 수상작이 선정되지 못했다.
디지털콘텐츠 대상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3일 오후 3시부터 정통부 1층
중회의실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김윤경기자 y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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