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용산 철거민 4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파악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던 중 민정수석을 통해 상황을 보고받았다"면서 "보고를 받고 진상파악을 긴급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용산 철거 화재사고 관련부처 대책회의를 이날 오전 소집해 향후 대책을 논의 중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용산 철거민 4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파악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던 중 민정수석을 통해 상황을 보고받았다"면서 "보고를 받고 진상파악을 긴급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용산 철거 화재사고 관련부처 대책회의를 이날 오전 소집해 향후 대책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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