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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블루레이도 들고다니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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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CES 2009'서 휴대형 제품 첫선

파나소닉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소비가전전시회(CES) 2008'에서 휴대형 블루레이플레이어를 업계 최초로 개발·공개했다.

새로운 블루레이플레이어 'DMP-B15'는 22.6㎝(8.9인치)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하고 있다. 인터넷 접속 및 '블루레이 라이브'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오는 5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휴대형 블루레이플레이어를 이용하면 오랜 시간 이동 또는 여행 시에도 초고화질(풀HD)의 블루레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DMP-B15는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로 TV·홈씨어터와 연결해, 일반 블루레이플레이어로 활용할 수도 있다. SD카드를 이용해 개인 사진과 동영상도 DMP-B15로 감상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올해 출시하는 블루레이 모든 제품에 '비에라 캐스트' 기능을 삽입할 계획이다. 이로써 블루레이플레이어로 아마존의 주문형 비디오(VOD)와 스트리밍 동영상서비스, 유튜브 이용자 제작 콘텐츠(UCC), 구글 웹앨범, 블룸버그 뉴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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