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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 '미드' 전문 채널 'OCN시리즈'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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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부터 방송

온미디어(대표 김성수)는 CSI, 프리즌 브레이크, 위기의 주부들 같은 미국드라마(이하 미드)를 전문으로 편성하는 'OCN시리즈'를 내년 1월1일부터 개국한다.

온미디어는 투니버스, 온스타일, OCN, 스토리온, 캐치온 등의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사업자로, OCN시리즈는 온미디어의 열번째 채널이다.

온미디어는 "'대한민국 No.1 영화채널'이라는 슬로건의 OCN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시리즈 채널로 포지셔닝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OCN시리즈'라고 이름지었다"고 설명했다.

OCN시리즈는 '위기의 주부들', '섹스앤더시티', '가십걸' 등 여성들을 위한 미드 외에 CSI 전 시즌과 '하우스', '프리즌 브레이크', '번 노티스' 등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최신 미드를 방송한다. 매월 20% 내외의 신작 미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전체 편성물 90% 이상이 고화질(HD)로 방송되며, 내년 상반기 중에 100%까지 늘려나갈 예정이다.

온미디어 김현성 영화사업부장은 "미국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인기작들만 방송하는 유일무이한 시리즈 채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미디어는 OCN시리즈 채널을 고가형 중심의 상품군에 포함시켜 수신료 매출 중심으로 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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