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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자동차 배터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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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자동차 배터리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텔의 고문인 앤드류 그로브 전 회장이 자동차 배터리 사업을 신설하라고 촉구하고 있으며 인텔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자동차 업계가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은 배터리이기 때문에, 자동차 배터리가 미래의 필수 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게 이들의 판단이다.

대표적으로 제너럴모토스가 2010년에 전기자동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배터리 업체 A123시스템과 협력하고 있다.

인텔 대변인은 언론을 통해 "우리는 자동차 배터리 기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많은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인텔이 이미 배터리 분야 업체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 외에도 파나소닉, 산요전지, 보스턴파워, 밸런스테크놀로지 등도 자동차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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