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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임사장에 이석채 전 장관…임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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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임시주총에서 승인 후 공식 취임

신임 사장 후보인 이석채씨는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한 IT 및 통신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학교 초빙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석채씨는 KT의 비전 실현과 혁신에 필요한 기획력과 추진력에 있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전략적인 사고능력이 뛰어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KT의 경영혁신을 주도하여 주주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해 장기적인 가치증대를 추구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자로 평가됐다.

이석채 사장 후보는 내년 1월 임시주총에서 주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음으로써 사장으로 선임된 후, 사장후보추천위원회와 경영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임기는 남중수 전 사장의 잔여임기가 아니라 3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사장 후보가 결정됨에 따라 KT는 조속한 시일내에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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